나누고 싶은 글

안부만 묻습니다

아침 이슬 2005. 11. 17. 01:30
안부만 묻습니다

보고싶어
미치겠어
정작 하고픈 말은
못하고
안부만 묻습니다


볼 수 없는 거
가질 수 없는 거
가당치 않은 욕심에
현기증을
일으키면서도
안부만 묻습니다


먼 곳
그리움으로
농축된 내 마음을
안타깝게 보내면서도
안부만 묻습니다


그리운 이
볼 수 없어
종일토록 하늘만
쳐다보면서도
안부만 묻습니다


별 일 없으신거죠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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